[원우 -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결비
가슴이 뚤려 버려서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요
목아래쯤 맺힌 널 묻어 버리는
아무리 삼켜도 안되네요..
잠시 눈을 감으면~
내 눈속에 그대가 서 있어서
한숨도 못자고 계속 뒤척이다가
아침이 될때쯤 잠이 들죠
우리 함께 걷던 거리도 골목 뒤편에도
날보며 웃는 그대가 보여요~
이젠~ 사랑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누구도~ 아직도 나에게는
그대 하나 뿐인데
다른 사랑을 느낄 수 없는데
다시는 그대 목소리 들을수 없어요
난 아파서 그대 만의 이별로
이렇게 떠나 버리면
아직 사랑인난 어떡하나요~
**(간주중)
그 사람 옆에서 환희 웃는 그대 모습은
내게 줬었던 그대와 같이 있나요
이젠~ 사랑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그누구도~ 아직도 나에게는
그대 하나 뿐인데
다른 사랑을 느낄 수 없는데
차라리 거짓이였다고 말해주세요~
우리시간들 그대가 미워 지면
잊을 수 있을까요
우리 사랑했던 많은 날들을~
살면서 한번쯤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