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 속에
어디 하나 고장 난 채로
길을 잃은 듯 헤매는 날
그대 혹시 꺼내줄래요
필요 이상의 사랑들 속에
선물 아닌 짐이 돼버린 채로
건네지는 마음은 역시 무겁네요
쏟아지는 무례한 말들 아 예
전부 다 안다는 듯한 말도 아 예 예
다들 그렇게 뭐가 그리도
불만인진 모르지만
남은 대답은 결국엔 아 예
말 걸지 말아 줘요 처음부터 아예
어쩌면 난 사람이 싫은가
Ok I'm Fine
Thank you but no and you
I'm Fine Fine Fine
원치 않았던 말들에
Pls Stop Stop Stop Stop
충분해
입꼬리 올려주는 건 최선의 매너
이쯤 했으면 그만 알아서 자중해 줘
Thank you but no and you
걱정해 주는 네 맘 다 알지만
너무 오버하진 말아줘
Thank you but no and you
OK I'm Fine (Fine)
궁금하지 않아 네 대답 babe
하나도 반갑지 않은 DM
Hello 인산 우리 사이에
조금 가까운 듯해 내 Life style
이해 안 가면 가던 길 지나가
말 한마디 마다에 묻은 이기심에
그다지 마주할 생각들은 안 들긴 해
최소한의 배려로 웃어준 다음
도돌이표 다시 반복이네
쏟아지는 무례한 말들 아 예
전부 다 안다는 듯한 말도 아 예
다들 그렇게 뭐가 그리도
불만인진 모르지만
남은 대답은 결국엔 아 예
말 걸지 말아 줘요 처음부터 아예
어쩌면 난 사람이 싫은가
Ok I'm Fine
Thank you but no and you
I'm Fine Fine Fine
원치 않았던 말들에
Pls Stop Stop Stop Stop
충분해
입꼬리 올려주는 건 최선의 매너
이쯤 했으면 그만 알아서 자중해 줘
Thank you but no and you
걱정해 주는 네 맘 다 알지만
너무 오버하진 말아줘
Thank you but no and you
OK I'm Fine (Fine)
궁금하지 않아 네 대답 babe
I'm Fine Fine Fine Fine
입꼬리 올려주는 건 건 매너
이쯤했으면 그만 알아서 자중해줘
Thank you but no and you
Thank you but no and you
OK I'm Fine (Fine)
궁금하지않아 네 대답 Ba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