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영노래방 앨범 : 남자 발라드 별밤 8090 Vol.42
작사 : 한경혜
작곡 : 서동성
그래 지난 우리가 걸어온 길
생각하면 그리 힘든 건 아냐
산은 자꾸 높아만 갈지 몰라
지금까지처럼 넘고 말겠어
그 순간엔 주저앉고 만 싶었던 나
하지만 삶을 사랑해
지난 건 언제나 그리워지는 것
아픔은 딛고 설수록 소중해져
그렇게 이별을 잊을 수 있다면
언젠가 다시 난 사랑을
삶의 벽은 언제나 높았었지
넘어서면 다른 아픔이었어
혼자 힘은 무엇도 할 수 없어
그럴 때면 항상 네가 있었지
그 순간에 주저앉고 만 싶었던 나
하지만 삶을 사랑해
지난 건 언제나 그리워지는 것
아픔은 딛고 설수록 소중해져
그렇게 이별을 잊을 수 있다면
언젠가 다시 난 사랑을
지난 건 언제나 그리워지는 것
아픔은 딛고 설수록 소중해져
그렇게 이별을 잊을 수 있다면
언젠가 사랑을 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