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과 같은 따듯한 손끝의 온기
피고 지는 한철 꽃과 같은 젊음
찬찬히 읊조리던 노래의 가사들
더없이 반짝이던 눈가의 윤슬
'안녕'
인사 혹은 작별
그리운 이별 그리고 완전한 소멸
존재가 사라진 나의 세상. 끝
아침 햇살과 같은 따듯한 손끝의 온기
피고 지는 한철 꽃과 같은 젊음
찬찬히 읊조리던 노래의 가사들
더없이 반짝이던 눈가의 윤슬
'안녕'
인사 혹은 작별
그리운 이별 그리고 완전한 소멸
존재가 사라진 나의 세상. 끝
'이별이 아닌 소멸 같은 것들에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