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로맨스(To Romance) - 회상]..결비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 서면
지친 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 들면
간직한 이름 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 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한 나
파란눈이 내리던 어느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가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맘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모습을 잡을수 없었던
하얀 눈오는 밤에 미쳐 녹아 내린~~
나의 소중했던 사랑이 행복하기를..
하얗게 비내리는 창가에 기대 서면
지친 나를 감싸는 바람에 고개 들면
간직한 이름 하나 이젠 지워야 하나
비워낼 수는 없나 모자란 미련한 나
파란눈이 내리던 어느차가운 겨울밤에
흔들리던 눈빛은 나의 미래를 되물었고
아무말도 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었던
나를 두고 조금씩 멀어져 가지..
흘러 내리던 나의 작은 맘속에~
작아지던 너의 뒷모습을 잡을수 없었던
하얀 눈오는 밤에 미쳐 녹아 내린~~
나의 소중했던 사랑이 행복하기를..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