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었어 누군갈 좋아하고
너도 나를 좋아 하는 기적같은 일
눈이 부셨어 나를 사랑하는
너의 눈빛 표정 너무 예뻐보였어
시간이 지나 함께했던 날들이
이제야 예뻐보였나봐
우리가 함께한 수많은 밤이
사랑을 속삭인 그 시간들이
이제는 사라져
다 잊혀져 간다해도
나 여기서서 너를 기다릴게
우리의 소중한 추억 지워지지 않게
사랑을 알려준 너를 위해
네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불안했었어 네가 날 떠날까봐
그래서 더 조급하게 굴었었나봐
그래서 일까 니가 떠난후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아파했는지
세월이 지나 무뎌지게 된다면
우리가 함께 나눈 약속들도
사라지게 될까봐
우리가 함께한 수많은 밤이
사랑을 속삭인 그 시간들이
이제는 사라져
다 잊혀져 간다해도
나 여기서서 너를 기다릴게
우리의 소중한 추억 지워지지 않게
사랑을 알려준 너를 위해
네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아무리 후회 해봐도
이젠 늦었단 걸 알아
그래도 한번만 내게 기회를 줘
우리가 함께한 수많은 밤이
우리가 함께한 수많은 밤이
사랑을 속삭인 그 시간들이
이제는 사라져
다 잊혀져 간다해도
나 여기서서 너를 기다릴게
우리의 소중한 추억 지워지지 않게
사랑을 알려준 너를 위해
네가 다시 돌아올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