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 여자란]..결비
하루가 또 지나가고
또다른 일년이 다가와도
눈물은 저 강물처럼 변함 없네~음음
내 사랑 넌 모를꺼야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지
그저 날 만나기 전처럼 사는 너 아닐까~오오
여자란 원래 약한 거야~
사랑도 추억도 다 못잊어
남자는 절대 모를꺼야
얼마나 눈물이 많은지~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꾹
참고 웃는척 해보지만~
모두 나 땜에 전부 나 때문에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 인가봐..~예음음
어차피 후회해 봤자 돌아오지 않을 너잖아
모든걸 다 알면서도 또 왜그래~
여자란 원래 약한 거야~
사랑도 추억도 다 못잊어
남자는 절대 모를꺼야
얼마나 눈물이 많은지~
하루하루가 힘겨워도 꾹
참고 웃는척 해보지만~
모두 나 땜에 전부 나 때문에
나도 어쩔수 없는 여자 인가봐..
난 이제 기억을 지워보려 하지만
가슴이 또다시 기억해~
어둠속에 너를 가둬도
다시 비~처럼 눈부신 널 사랑해
끝까지 기억해 내 삶의 끝까지
널 기억해 ..
여자란 약한 모습속에 핑계를 대려고 하지만
사랑은 원래 그런가봐~
눈물도 말릴순 없는가봐..
모두 나 땜에 전부 나때문에~
나도 사랑에 약한 여자 인가봐..워예~음음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