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네
널 사랑했지만 널 보내야 하는
나는 용기가 부족한 겁쟁이
야 하이야 하염없이 부르네
야 하이야 어떻게 살고 있니 너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어디까지가 연기인지 내 머리가 빠져
막 내가 너에게 전해 주고 싶던 말을 모두
이 노래에 담았지만
신사동까지 들리니
벌써 내가 생각난 거니
그럼 니가 나랑 사귀었다는
말을 왜 꺼내는 거야
예전처럼 넌 전화
하지만 넌 왜 마음 잡고 살고 있는 나를
또 왜 건드는 거야 Uh
이미 강남에서 유명해
내가 널 잘 봤어
이제 와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뿐이겠어
야 하이야 하염없이 부르네
야 하이야 어떻게 살고 있니 너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LALALALALA
너의 두 눈이 내 가슴에 남아
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데
나의 눈물이 다 마를 때 쯤이면
돌아오겠지 나의 품 안에 안겨 Baby
그래 나는 알고 있었어
우리의 이별이 코앞에
찾아왔다는 것을
하지만 나는 기억해
내 가슴은 아직
널 향해 뛰고 있으니까
이제 너무 늦어버린걸
나도 잘 알고 있어
잘지내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