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
천진우
앨범 : 나는 기계가 싫어요
작사 : 천진우
작곡 : 천진우
편곡 : 천진우, 김한수, 기토, 강주은
새로운 피는 이제 말라버렸고
누구의 탓이라고 할 수도 없고
좋은 걸 물려주지 못할 것 같아
우리의 대는 이제 여서 끝난다
노인의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나라가 돼
연금은 팔십살부터 서바이벌로 지급이 돼
길에서 젊은일 보면 알아서 빌빌 기어야 돼
빈집은 자꾸만 늘어 마치 내 이빨 빠지듯이
불편한 현실타령 하다보니까
누구의 탓도 이젠 아닌 것 같아
아직도 싸운다면 축하해야지
싸울 사람이 아직 남아있잖아
노인의 노인을 위한 노인에 의한 나라가 돼
연금은 팔십살부터 서바이벌로 지급이 돼
길에서 젊은일 보면 알아서 빌빌 기어야 돼
빈집은 자꾸만 늘어 마치 내 이빨 빠지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