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나훈아
등록아이디 : 어시장(honiara)


知らず知らず步いて來た 細く長い この道
시라즈시라즈 아루이떼기타 호소쿠나가이 고노미찌

振り返れば遙か遠く 故鄕が見える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도오쿠 후루사또가 미에루

でこぼこ道や 曲がりくねった道 地圖さえない それもまた人生
데코보코미찌야 마가리구넷다미찌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따 진세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ゆるやかに いくつも時代は過ぎて
아- 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유루야카니 이꾸쯔모 지다이와 스기떼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とめどなく空が黃昏に染まるだけ
아~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도메도나쿠 소라가 다소가레니 소마루다께

<2절>

生きることは旅すること 終りのないこの道
이끼루 고또와 다비스루고또 오와리노나이 고노미찌

愛する人そばに連れて 夢探しながら 雨に降られてぬかるんだ道でも
아이스루히또 소바니쯔레데 유메사가시나가라 아메니후라레데 누까룬다미찌데모

いつかはまた 晴れる日が來るから
이쯔까와 마따 하레루 히가 구루까라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아~가와노나가레노요우니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移りゆく 季節雪どけを待ちながら
아~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우쯔리유쿠 기세츠 유키도케오 마찌나가라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おだやかに この身をまかせていたい
아~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오다야까니 고노미오 마카세데이타이

ああ川の流れのように いつまでも 靑いせせらぎを聞きながら
아~가와노 나가레노요우니 이쯔마데모 아오이세세라기오 기끼나가라

(해석과번역)
歌 手 : 美空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작 사 가 : 秋元 康
작 곡 가 : 見岳 草
출시연도 : 소화 63년(1988년) 12월 1일
싱글발매 : 평성원년(1989년) 1월 11일 ( EP.CD )

1989년 일본 가요계의 여왕 미소라 히바리가 52세로 타계하자 일본열도는 애도의 물결이 휩싸였고, 위성방송을 통해 여러번의 추모특집 방송을 보았다. 한국계로 알려진 미소라 히바리는 생선가게집 딸로 태어나 9세때 데 뷔, 천재 소녀란 명성을 얻었다. 뛰어난 미모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매 끄러운 무대 매너를 지닌 그는 1천4백곡에 달하는 노래를 남겼고 음반 판매량만도 4천만장을 넘었다.

미소라 히바리의 최후의 히트 곡 「川の流れのように(강물의 흐름처럼)」은 그녀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흐르는 강물에 비유해 자신의 모든 걸 담아 불렀기에 듣는 사람들을 감동 시켜왔다. 이노래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듣는 사람마다 그 사람의 인생이 있고 그것을 동감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흐르는 강물처럼 지나가 인생을 한번쯤 돌이켜 보는 노래.

「川の流れのように(강물의 흐름처럼)」는 영화로도 유명한데, 미조라히바리의 일생처럼 어촌을 배경으로 영화가 만들어 졌다. 노인들이 쓸쓸히 살고 있는 어촌에 여류작가가 이사를 온다. 여류작가 유리꼬에 동화되어 노인들은 차차 활기를 찾게되고 계절에 맞추어 그들도 봄을 노래하게 된다.

<1절>

아무 것도 모른 채 그냥 걸어왔네 길고도 좁은 이 길을

뒤돌아 보면 저만치 멀리고향이 보이고

울퉁불퉁한 길과 굽어진 길 지도조차 없지만 그것 또한 인생


아- 흐르는 강물처럼 잔잔하게 어느새 세월은 흘렀네

아- 흐르는 강물처럼 끝도 없이 그저 하늘이 황혼에 물드는 것뿐 이라네

<2절>

살아간다는 건 길을 떠나는 것 끝도 없는 이 길을

사랑하는 이와 함께 꿈을 찾으며 비에 젖고 실패한 길이라도

언젠가는 다시 비가 개인 내일이 올테니까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 -흐르는 강물처럼 변화하는 계절, 눈이 녹기를 기다리며

아- 흐르는 강물처럼 온화하게 이 몸을 맡기고 싶어

아- 흐르는 강물처럼 언제까지라도 푸른 냇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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