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생각 없이
밤하늘을 쳐다보면
사무치게 생각이 나요
그댄 안녕한가요
외롭진 않았나요
아무도 몰라준 하루
곁에 있다면 내가 그대보다
아파했을 텐데
당신과 밤과 나 사이
저 별과 달이 있으니
누구도 아무도 몰라줘도
영원히 빛날 거야
당신과 밤과 나 사이
우리 사랑이 있으니
지켜줄게요 맹세할게요
내 심장에 새길게요
오늘은 나아질까
내일은 또 달라질까
반복되는 고민들 속에
그댄 안녕한가요
괴롭진 않았나요
아무도 몰라준 하루
곁에 있다면 내가 그대보다
아파했을 텐데
당신과 밤과 나 사이
저 별과 달이 있으니
누구도 아무도 몰라줘도
영원히 빛날 거야
당신과 밤과 나 사이
우리 사랑이 있으니
지켜줄게요 맹세할게요
내 심장에 새길게요
라~ 라~
지켜줄게요 맹세할게요
내 심장에 새길게요
내 심장에 새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