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저 사람들처럼 나는
그중 한 명인 걸까 깊은 사막 속에 오아시스처럼
그럴 때면 너에게 기대어 잠시 하늘을 보고 싶어
지쳐있는 마음에 조그만 위로가 돼줄래
네게 작은 부탁도 할 수 있어서 난
큰 힘이 되는 걸 내게
* 반복된 하루 속에 네가 있어 큰 행복이야
이젠 내게 들어와 편히 쉬어
나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
두려웠던 앞에 네가 있어 그대로 난
너를 바라보면 모든 게 다 따스한 햇살 위로
나를 가득 감싸주는 것 같아
조그만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쉬었다 가도 좋아
하루에 끝은 나에게로 달려와 안아줄래
이런 내 마음을 넌 알고 있었을까
함께하길 바래 이젠
* 반복된 하루 속에 네가 있어 큰 행복이야
이젠 내게 들어와 편히 쉬어
나의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
두려웠던 앞에 네가 있어 그대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