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그대 무심한걸요
이렇게 내곁을 보냈죠
살아가면서 그대가 준
추억 하나로 버텨낼거에요
그대여 혹시 그곳에서
나를 지켜보고 있나요
그런 그곳에 우리 함께 할집도
꼭 지어놔야해요
아직도 그대가 있을것만 같은생각에
그대집앞에 매일 들러요
그대가 살아있던곳
우리가 사랑했던곳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오늘도 나는 눈을 뜨면
제일먼저 그댈 걱정을 해요
그대여 다른곳에 자주들러요
난 자신을 담아요
아직도 그대가 있을것만 같은 생각에
그대 집앞을 매일 들러요
그대가 살아있던곳 우리가 사랑했던곳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한번만 한번만 그대 볼 수 있다면
나의 모든걸 버려도 좋아요
아직도 그대가 있을것만 같은 생각에
그대 집앞을 매일 들러요
그대가 살아있던곳
우리가 사랑했던곳
아무것도 변하지 않앗는데
영~원히~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