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용진
등록자 : 결비

가끔씩 들려오는 너의 소식에
나는 그저 웃을수 있길 바랬어
내가 살아갈 동안 얼마나 많이
니 흔적과 만나야만 하는지~

우리 둘이만 익숙해었던 이세상이
낯설게 느껴지는 아주 먼훗날에
그대 나를 웃으며 잊을수 있을까~~

난 돌아가겠어 너를 처음 만났던
모습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난 이룰수 없는 사랑에 슬퍼 하며
혼자 눈뜨는 아침은 없을텐데

기억해줘~~우리 힘들었던
슬픈 추억들을~~

**(간주중)

난 돌아가겠어 너를 처음 만났던
모습으로 다시 갈 수 있다면
난 이룰수 없는 사랑에 슬퍼 하며
혼자 눈뜨는 아침은 없을텐데

널 잊을수 없어 너는 다른 사람과
그래도 행복한 꿈을 꾸겠지만
지친 니어깨가 쉴곳을 찾을때
그땐 나를 다시 기억해줘~~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