ワガママ王子にご用心

?


에? 알았다니 뭐가?
그 옷이 있으니까 도망가려고 생각하는거야.
에?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았다면 도망갈 생각을 하지 않겠지
에?
자이드 아시리
예!!!
옷을 벗겨라.
그,그그만둬, 마하티르. 옷을 벗겨 어쩔 생각인거야?
바다에 버릴꺼야. 버려라.
예!!!
으아아아아아아- 일본에서 가져온 유일한 옷인데-
나에게 안기기 위해 있는거야, 보여지기 위한건 필요없어.

(으응?;해석이이상;;;;드러나는 일본어실력;)
그래도 이런 모습이라면 방에서 나갈 수가 없잖아!!
신경쓰인다면 시트라도 말고있어.
제,제기라알-

ワガママ王子にご用心!

들어버렸습니다 ; ㅁ;!!!!

무려 코야삥(코야스타케히토)과 치쨩(스즈키치히로)의 시디예요 ; ㅁ;♡

BL시디를 들은건 너무 오랜만이라, 정말 정신없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들은 것이 엣찌뿐인 시디라니[.....]

치쨩의 BL시디는 이게 처음이었는데 , 캬아 ; ㅁ;!! 멋지더군요♡ 그렇지만 로느의 신경은 치쨩의 목소리보다는 코야스상의 목소리에 모두 쏠려서-

가끔씩 튀어나오는 속닥거리는 대사들 때문에 녹아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너무너무너무 제멋대로인 왕자와 그 왕자에게서 도망갈 궁리만하고 있는 남자의 이야기랍니다♡ 12살때, 왕자와 처음 만났을 때도 벌을 줘야겠다고 하면서 엄청 얻어맞았던 남자는 왕자를 그다지 좋아하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 왕자는 남자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나봐요.

그렇게해서 며칠간 함께하게 되는데, 첫날부터 `내 욕정을 풀 상대가 되어줘`라고 선언해버린 왕자에게 이끌려 침대에서 이챠이챠 해버린 상황. 도망가려고 몇번을 시도해 봤으나, 언제나 언제나 잡혀오기 일쑤. 그렇게해서 도망치려고 했다고 다시 엣찌로 벌을 받고 = _=;

약속했던 날들이 모두 지나가고 이제 해방된다고 생각했더니 전용 배로 납치(?;) 또 다시 매일매일 이챠이챠; 거기다 형님까지 등장. 형님은 무려 호리우치 켄유상//ㅁ//♡ 또 도망가려고 애쓰다가 형님에게 붙잡혀버려 형님에게도 이런저런 짓을 당하게 되겠다는 상황에서 `나와 동생중 누가 더 좋아?` 라는 질문에 그나마 나은 제멋대로 왕자가 좋다고 대답해 버렸다가 왕자님 멋대로 고백으로 받아들여 실컷 사랑해준다고 하다가 끝나버리는 내용입니다. <-뭔소리야 도대체ㅠ_ㅠ

요약하자면 엣찌엣찌엣찌엣찌엣찌인 내용이예요 - _-

2/3이 엣찌인것 같아요= _=[.........]

뭐 그렇다고해서 싫다는 건 아니예요//ㅁ// 좋았어요 나름대로<-변태다; ㅁ;!!!

하루종일 엣찌만 해대는 이 드라마시디에서 가장 들을만했던건, 위에도 이야기 했지만,

간간히 튀어나오는 코야삥의 속삭임이랍니다_ 밑에 파일에도 나오니까 들어보세요//

이어폰을 끼고 듣는게 녹아리기 쉽습니다 ; ㅁ;// 이어폰 있으신 분들은 이어폰을 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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