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잠깐 1,2,3
몇초라도 Come to me
내가 아닌 널 너가 아닌 날 더
사랑해 본 적도 없잖니
돌아가는 걸음이
빠른 이유는 나한테 있니 혹시
Since when have you been ready
확신이 안 서도 말할 걸 미리
차가워진 말에 머리가 아파
그런 순간도 아름다운 넌 나빠
모든 게 그리워서 낮밤
없이 헤메는 거 알잖아
가지 마 제발 아직 가지 마
3초만 세면 거기가 어디던
지금 바로 갈 테니까
가지마 제발 두고 가지마
3초만 세면 어떤 맘이던
눈만 보고 다 맞출 테니까
어때 요즘엔 꽤
밥도 잘 먹고 그래?
잘 안다 생각했는데
나만의 오해였던 거야? Bae
이 노래가 끝나면 다시
아무렇지 않게 센척하겠지
그럼 뭐해 차피 밤에는
젖은 베게 위인데 이런 날 안 찾아 왜
간절한 사랑이였다면서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면서
차라리 믿지 말 걸 그랬어
그 말이 그렇게 가벼운 거였어?
너 하나 잃었다고 Black and White
처럼 변한 세상을 넌 알아?
혹시 그 사람이 울리면 와
언제든 여기 있을 테니까
가지 마 제발 아직 가지 마
3초만 세면 거기가 어디던
지금 바로 갈 테니까
가지 마 제발 두고 가지 마
3초만 세면 어떤 맘이던
눈만 보고 다 맞출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