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적막함
긴 긴 한숨만
짙게 들려오지
난 어디쯤에 와있을까
더듬어 보지만
꽉 막힌 현실
숨이 차게 달려도
제자리 같은 느낌
괜찮아
이 순간은
영원할 듯해도 It’s not endless
지나간다
앞이 보이지 않아도 돼
계속 달려보면
어둠 속 한 줄 빛
오늘은 새로운 계절 위에
피어나기 위한
과정일 뿐이야
보이지 않았던 끝이
환한 꿈이
멀리 반짝일 때
그 빛을 따라 hold on to that light
Got to follow, just follow ooh hoo
난 너무 멀리 와버렸나
돌아가기에도 늦은 것 같이
저 너머에 두 눈을 맞춰
귀를 돌아볼 필요 없어
마을의 방향을 향해 가 ah
앞이 보이지 않아도 돼
계속 달려보면
어둠 속 한 줄 빛
오늘은 새로운 계절 위에
피어나기 위한
과정일 뿐이야
보이지 않았던 끝이
환한 꿈이
멀리 반짝일 때
그 빛을 놓지 말고 따라가
Getting closer and closer ooh 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