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치 멀어져가는 그대 모습
마지막이겠죠..
손가락 끝을 따라가 보지만
작은 점이 돼 사라져요..
첨으로 돌아갈 길을 나 알지만,,
사랑이 밟혀요..
네 얼굴 가는 걸음마다 아른거려서
미소가 걸려서 주저앉아 울고 말았죠..
*안 되나봐,, 너 없인 안 되는가봐 ,,
끝인가 봐,, 사랑이 떠나가나 봐,,
그대 품에 고운 입술에 거기 살던 나인데..
나 혼자 두지 마요.. 제발 나도 데려가요..
내 삶에 그대 한 사람 잃었는데..
모든게 아파요..
사진 속 많이 닮아있는 우리 웃음도
행복한 순간도 추억으로 바래지겠죠..
*안 되나 봐,, 너 없인 안 되는가 봐,,
끝인가 봐,, 사랑이 떠나가나 봐,,
그대 품에 고운 입술에 거기 살던 나인데..
나 혼자 두지 마요.. 제발 나도 데려가요..
그래줘요..
하나부터 열을 세봐도 혼자서는 안돼요
그대 몇 번이고 다시 생각해도 나는
그대뿐인걸요.. 그리워질 테니까..
돌아와요.. 가슴이 시키는 대로,,
사랑해요.. 너무나 보고 싶어요..
나의 품에 여린 눈가에 여기 살던 너인데
다시 돌아와요..
그댈 사랑하고 있는 내 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