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해가죠. 늘 곁에 있어준 함께 했었던 그대
이제는 볼수 없겠죠
차가운 그 표정들이 내 얼어붙은 심장에
스치는듯 하죠
허전한맘에 새어나온 한숨에 나도 모르게
살며시 고인 눈물에 고개숙여 두눈을 감아도
참고 또 참아도 생각나요...
나 어떡해야 하죠?
나 어떡해야 살수 있죠?
너무 답답해 숨이 막혀와 미칠것 같아
바보처럼 그대가 자꾸 미워져요
나 점점 변해가요.다른사람인것만 같죠
그게 차라리 내겐 쉬울것 같아
혼자서 되내이다 그렇게 애써 견디다 울죠.
♬~
못다한말.. 하고팠던말..
참 많이 남아 있는데 할수가 없어서
감췄던 이름 숨겨왔던 기억에 머물던 상처
아직도 남아 있나요?
그리움에 익숙한 나처럼 애틋한 흔적이
힘든가요?
나 어떡해야 하죠?
나 어떡해야 살수 있죠?
너무 답답해 숨이 막혀와 미칠것 같아
바보처럼 그대가 자꾸 미워져요
나 점점 변해가요 또 다른사람처럼 살죠
그게 차라리 내겐 쉬울것 같아
혼자서 되내이다 지쳐가요 아~
보고만 싶다고 늘 고마운 맘 뿐이라고
이말한마디 전해주지 못하고
행여 먼저 떠나도 우리 함께한 추억에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