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날아다녀 어디든
그게 내 발이든 머리든
빈둥거리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지라는 생각으로 살아
내 상상의 나라는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남달라
난 포착하지 하루
평범한 시간의 찰나
되도 않는 돈, 여자얘기하면 배탈나
괜찮아 그런거 안써도
여러 파스텔
재밌게 돌아다녀
후회없게 날 돌아봤을때
얼음땡 yeah
겁을 내 왜
닥치기전에 모르네 man
그니까 닥치는대로 해
고속도로에 차를
타고 달릴때같이
시원하지 내 전방은
너무 선명해 눈앞이
온 세상에 들릴것처럼 자신있는 발걸음
니 귀에 정확하게 쏘지 내 영점사격은
난 아픈 미필래퍼들과 달라
I'm 27 예비군 6년차의 짬바
매일 난 Go outside
하루종일 뚜벅
나를 남겨 여기저기로
Yeah That's right
누구도 나의 감성은 못내
I'll always live like Saturday
맨 처음과 늘 같아
가벼운 발걸음
영감 받아 여기저기서
Yeah That's right
누구도 나의 감성은 못내
I'll always live like Saturday
Wander 나의 여행은 아직 미완성
느려터졌대도
저기 쉬운길의 함정에
절대 넘어가줄일이 없네
내 앞엔 누가 미리
닦아놓은 길이 없네
딱 feel이 올땐
약빤듯이 작업하지
but I don't cocaine
어느나라사람이든 전부 나의 고객
고개 끄덕거리게 만드는 랩, 내 맵
평범한듯 넌 못 따라올텐데
백팩 매고 everywhere
좋은것만 보고 배워
약같은 멍청한거 하면
니가 나 수갑채워
어떤 애들은 음악전에
돈부터 챙기려고 눈이
돌아 미친척하다
결국 무리수지
난 성공하면
그때 찰게 비싼 주얼리
사실 약간 똥줄타지
근데 이게 여행의 묘미아닌가
너도 가이드해줄게
따라와 나는 꽤 잘하는 투어리스트
매일 난 Go outside
하루종일 뚜벅
나를 남겨 여기저기로
Yeah That's right
누구도 나의 감성은 못내
I'll always live like Saturday
맨 처음과 늘 같아
가벼운 발걸음
영감 받아 여기저기서
Yeah That's right
누구도 나의 감성은 못내
I'll always live like Satu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