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지 않기를 바랬었는데
또 힘든 하루가 시작되네요
눈물도 더는 나오지 않아
이젠 몸도 애린 내 맘도 지쳐가나봐..
가슴에 틈나서 내가 새었나요
나 하나로 전부였던 사랑은 어디 갔나요
조금도 없나요 남겨진 사랑 없나요
정말 그대 삶에 나란 사람은 이젠..
아주 조금씩 물들었는데
어느새 내 모습 또 다른 그대죠
하나라 믿던 함께 있었던 내 사랑이
점점 내게서 멀어 지나봐..
가슴에 틈나서 내가 새었나요
나 하나로 전부였던 사랑은 어디 갔나요
조금도 없나요 남겨진 사랑 없나요
정말 그대 삶에 나란 사람은 이젠..
잊어낼 수 있다고 다짐을 해봐도
박혀진 그댈 보낼 수 없죠 이제는..
변한 건 없는데 모두 그대론데
비어있는 떠나버린 그대의 자리뿐인데
왜 나만 힘들죠 왜 나만 살 수가 없죠
내겐 하루 하루 너무 힘들어..
혼자는...
♤ 아파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