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모르겠어
왜 계속 생각이 나는지
자기 전에도
밥 먹을 때도
걸을 때는 더 Oh
그런데도 말 한마디도 못하고서
(포기해)
Oh yes I know
만약 내가 더
용기를 내서
좀 더 다가갔다면
이젠 정말 너무 늦어버렸어
그 때 말이라도 한번 해볼 걸
다시 용기내라면
내 대답은 “Oh no”
(하, 잠깐만! Hey)
좋아하는 건 절대 아닌데
마음이 있지는 않은데
나는 너를 모르고
좋아하는 것도 전혀 모르는데
괜히 네 앞에 서면 난 또 말을 버버벅 거리게 되고
왜 그렇게 손에 땀이 계속 나는지
Oh yes I know
만약 내가 더
용기를 내서
좀 더 다가갔다면
이젠 정말 너무 늦어버렸어
그 때 말이라도 한번 해볼 걸
다시 용기내라면
내 대답은 “Oh no”
지금은 아냐 조금 더
신중하게 다가가지 뭐
나도 몰라 확실치 않아
Yes I
Oh! I don’t know what I thought
포기 할 것 같아 나는 또
나도 몰라 나를 잘 몰라
나 알았어
이젠 알겠어
사실은 나 널
엄청 좋아 했단 걸
이젠 정말 너무 늦어버렸어
그 때 말이라도 한번 해볼 걸
다시 용기내라면
내 대답은 “Oh no”
“No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