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돌아서지마~아아~
나는 말도 못꺼냈는데...
어딜 그리 급히 가야만 하는 건지
갑자기 내게 왜 이러는지...
너의 품에 안겨 있어도~~
눈물 나올 만큼 외로워..
니가 좋아하는 향수도 뿌렸는데
낯선 미소에 놀~라~~
어딜가도 좋으니 이러지 좀 마~
힘든 일에 눈물 흘려도 우린 잘해냈잖아~
사랑이 나를 떠나겠데요
그가 나의 전분데 나를 두고 간데요
그가 없는 세상을 나는 어떡하나요
이렇게요 붙잡아도~~ 가네요...
간주
어딜가도 좋으니 이러지 좀 마~
힘든일에 눈물 흘려도 우린 잘해냈잖아
사랑이 나를 떠나겠데요
그가 나의 전분데 나를 두고 간데요
그가 없는 세상을 나는 어떡하나요
이렇게요 붙잡아도~~~
누가요 이 사람좀 말려요~
사랑하고 있는데 운명이 아니라며~~
붙잡을 수도 없~게
지금까지 한번도 사랑한적 없다며~~
불쌍하게 보여서 그냥 만나 줬데요
7년이란 세월~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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