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내익] - [기억하고 싶은 슬픔].....
어떻게 하나요 ?
우는 그녈 더 이상 바라볼순 없어요
날 원망해요 사랑한만큼 이렇게
무심했던 나를 용서해..
어쩔수 없나요?
세상이 내게 더는 그녈 허락하질 않아요
후회하겠죠...살아갈만큼 난 아직 그녈
보낼수 없는데...
몇일새 많이 야위어 버린 그 모습에
내 걱정만 한거죠
아무것도 난 몰랐었던 거야
그렇게 너 힘에 겨웠는데
니가 애써 감춰온 눈물만큼
너를 위해 기억해줄께
몇일새 많이 야위어 버린 그 모습에
내 걱정만 한거죠
아무것도 난 몰랐었던거야
그렇게 너 힘에 겨웠는데
니가 애써 감춰온 눈물만큼
너를 위해 기억해줄께
바보야 너 왜 말도 못한거야
그렇게 너 힘에 겨웠는데
니가 애써 감춰온 눈물만큼
남겨진 아픔으로 기억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