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듯 만났던 무지개
연기처럼 사라져버렸어
언제 다시 너를 볼 수 있을까
언덕 너머 저 구름 너머
텅 빈 듯 고요한 바람 속
마음조차 얼어붙은 날
더는 견딜 수 없는 이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대의 맑은 미소 잃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텅 빈 듯 고요한 바람 속
마음조차 얼어붙은 날
더는 견딜 수 없는 이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대의 맑은 미소 잃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대의 맑은 미소 잃지 않는다면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그것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