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다시 난
판 가를 얘기 아님 손도 안 대니까
내 발 다시 맨 위로 올려 그 밖에서
대기 타던 새끼들이 머리통을 노리는 건 당연하지
you know what mean so
인마 난 재미없어
볼 장 다 본건 fuck you
털어 난 baby don't call
없이도 살아서 추워
창문이 털리는 바람에 burn that
두 바퀴에 다리 올려 편히
쉰 단 얘기 우린 사치였으니
지금 내가 서 있지 so
난 사치가 몸에 배어 향기가
죄악까지 집어삼켜 졸피
헛소리 아님 코로 삼키니
밤까지 이게 손이 잡히지
다 잡히니 겹겹이 씌워 향기니
시간이 잡아먹은 날의 갈피
왼손엔 검 다시 뒤집어져 이게 향수니까
숨 쉬어 썩은 시체
혓바닥이 부른 일이잖아 뒤에서
누가 어깰 잡는데도 이게 쉽게
무너질 줄은 몰랐다는 말에 기대어
속삭여줘 귀에
편히 가자 쉽게
손발이 없어도 기대에
맞춰줄걸 안다는 말에 너도 꼽아 목에
난간에 기댄 날 같은 건
잊어버렸잖아 쉽게
처음부터 다시 난
판 가를 얘기 아님 손도 안 대니까
내 발 다시 맨 위로 올려 그 밖에서
대기 타던 새끼들이 머리통을 노리는 건 당연하지
you know what mean so
인마 난 재미없어
볼 장 다 본건 fuck you
털어 난 baby don't call
없이도 살아서 추워
창문이 털리는 바람에 burn that
두 바퀴에 다리 올려 편히
쉰 단 얘기 우린 사치였으니
지금 내가 서 있지 so
난 사치가 몸에 배어 향기가
죄악까지 집어삼켜 졸피
헛소리 아님 코로 삼키니
밤까지 이게 손이 잡히지
다 잡히니 겹겹이 씌워 향기니
시간이 잡아먹은 날의 갈피
왼손엔 검 다시 뒤집어져 이게 향수니까
숨 쉬어 썩은 시체
혓바닥이 부른 일이잖아 뒤에서
누가 어깰 잡는데도 이게 쉽게
무너질 줄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