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다는 것 그걸로 끝이 아니죠..
우연이라는 게 서롤 힘들게 만들겠죠..
어쩔 수 없는 걸 우린 서로를 잘 알죠..
하지만 몇가지 이것만은 꼭 지켜줘요..
언젠가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대도
서로의 연인을 위해 모른척 하기로
약속해줘요..
언젠가 먼훗날에 서로의 연인들에겐
미안해 할 일 없도록 서로를 위해서
모두 잊어요..내 숨결 하나까지..
모든게 변했죠.. 그대와 닮은데라곤
하나도 없는데, 세월은 어쩔 수 없는거죠..
언젠가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대도
새로운 사랑을 위해 모른척 하기로
약속해줘요..
언젠가 먼훗날에 헤어진 연인들에게
우리 얘기를 들려줄 그 날을 위해서
기억해줘요..내 나쁜 습관까지..
사랑은 유리 같아서 깨져 버리면
끝나 버리죠..이제야 알죠.. good bye..
언젠가 길을 걷다. 우리가 다시 만난대도
서로의 행복을 위해 친구로 남기로
약속해줘요..
언젠가 먼 훗날에 서로의 아픔까지도
이해해 줄 수 있다면 그걸로 된거죠..
약속해줘요..이게 내 사랑이죠..
☆보이지않는 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