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깊은 곳의 말을 꺼내 볼까
떨리는 순간, 고백의 시작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오늘, 이 말 전하고 싶어
거리를 걷다 너의 손짓에
세상이 멈춘 듯한 기분이야
흔들리는 나뭇잎 사이로
너의 미소가 내 마음을 비춰
마음 깊은 곳의 말을 꺼내 볼까
떨리는 순간, 고백의 시작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오늘, 이 말 전하고 싶어
달빛 아래서 너를 바라보며
숨겨왔던 말을 속삭이네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이 마음, 영원히 변치 않아
마음 깊은 곳의 말을 꺼내 볼까
떨리는 순간, 고백의 시작
조심스레 너에게 다가가
오늘, 이 말 전하고 싶어
너에게 전한 내 마음
바람처럼 가볍게 퍼져가
너와 나, 이 순간을 기억하며
함께 걸어가는 새로운 길에
사랑만이 남아 설레게 해
설레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