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곳은
늘 그렇듯 봄이 됐고
늘 그렇듯 따듯했고
늘 그렇듯 떠오르고
떠오른 기억은
늘 그렇듯 아파왔고
늘 그렇듯 후회하고
늘 그렇듯 잊지 못해
아 다시 못할 우리는
이렇게 계속해 아파하겠지만
아 다시 못할 사랑은
이렇게 계속해 그리워질 거야
우리 추억 속은
늘 그렇듯 봄일 테고
늘 그렇듯 따듯하고
늘 그렇듯 함께겠지
떠나간 기억은
늘 그렇듯 아플 테고
늘 그렇듯 후회하고
늘 그렇듯 잊지 못해
아 다시 못할 우리는
이렇게 계속해 아파하겠지만
아 다시 못할 사랑은
이렇게 계속해 그리워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