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시간 속에
너란 사람과
함께 항상 웃으며 남긴 우리들의 사진 들 속에선
어느새 색이 없어져가고
바래 진 기억들 속엔
내가 뭘 했는지도 몰라서
그때 감정이 보이지 않아
내가 말했던 우리 정말 행복했을까?
다시 너를 또 찾아 묻기엔 너무 늦은거 같아
그냥 내 맘 속에서 덮어두고 잘 참아볼게
한장의 사진 속엔 여러가지 말들이 있어
내가 너를 사랑했었단 말들까지도
이제는 너만을 위해 말할 수 없지만
하지만 나는 널 다시 또 보고싶어
난 혼자 걸을때면 너가 생각나
밤에도 쓸쓸하지 않았던 이제 알겠어 내 옆에 있던 바로 너야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느낌을 잊어버린 나를
용서하지는 않더라도
한 번쯤은 다시 기억해줄래?
언젠가 모든게 무뎌진 날엔
화해를 하고싶어
헛된 희망일 수 있겠지만
내 맘은 널 정말 놓치기 싫어
사진 속 너가 정말 그리워
한장의 사진 속엔 여러가지 말들이 있어
내가 너를 사랑했었단 말들까지도
이제는 너만을 위해 말할 수 없지만
하지만 나는 널 다시 또 보고싶어
시간이 가고난 뒤엔 부질없다지만
내가 널 만난 순간들은 전부 기억할거야
조금 더 다시 괜찮아 지면
한번 더 다시 또 내게로 찾아와줘
Still I'm missing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