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내게 잘해주었던 너
가끔 고맙기는 했지만
너하나에 구속되기 싫어
세상의 반은 여자..
너무 지쳐 헤어지자는 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사실 너에게 싫증이 났기에
잘된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내가 이럴줄 몰랐어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널 아프게 했던 나의 얘기들
칼날되어 나를 찌르고..
바보처럼 이제야 알았어
날 용서해..
너무 지쳐 헤어지자는 말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언제든 내가 널 부르면
달려올거라고 믿었어..
후회하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
내가 추락하고 있어
내게 기회를 줘 나를 잡아줘
내가 다시 설 수 있도록..
바보처럼 이제야 알았어
널 사랑해...
벼랑끝에 서서 널 부르고 있어
날 버려두지마..
후회하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
내가 추락하고 있어
널 아프게 했던 나의 얘기들
칼날되어 나를 찌르고..
후회하고 있어 무너지고 있어
내가 추락하고 있어
내게 기회를 줘 나를 잡아줘
내가 다시 설 수 있도록..
♡ 눈물마저도 사랑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