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벌써 이만큼 지나가
저기 먼 별의 하루 시간처럼
곧 떠나야 하는 스치는 별처럼
서로 가야 할 길 앞에 놓여 있는 우리
그때를 기억해 너의 생일 케익에
별빛 닮은 스파클라들
금세 타버리는 저 불꽃놀이는
아마 그래서 더 아름다운 가 봐
우리 밤늦도록 얘기하던 그 극장 앞과
우리 함께 춤을 추던 그 시간을 기억해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기억되길 떠오르길 umm
하고 싶은 것은 뭘까 알 수 없던 고민들과
깜깜한 눈앞에 한 걸음 내딛기 두려울 때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알려주길 비춰주길 umm
너없는 하루는 얼마나 길까
저기 먼 별의 하루 시간처럼
언젠가 돌아올 스치는 별처럼
다시 만날 그 시간을 약속하는 우리
그때를 기억해 너의 생일 케익에
별빛 닮은 스파클라들
금세 타버리는 저 불꽃놀이는
아마 그래서 더 아름다운 가 봐
우리 밤늦도록 얘기하던 그 극장 앞과
우리 함께 춤을 추던 그 시간을 기억해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기억되길 떠오르길 umm
하고 싶은 것은 뭘까 알 수 없던 고민들과
깜깜한 눈앞에 한 걸음 내딛기 두려울 때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알려주길 비춰주길 umm
어느 날엔 희미해질 거야, 어느 날엔 가리워 보이지 않아도
(바라보면) 여전히 늘 있다는 걸 (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우리 밤늦도록 얘기하던 그 극장 앞과
우리 함께 춤을 추던 그 시간을 기억해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기억되길, 떠오르길 wuh
하고 싶은 것은 뭘까 알 수없던 고민들과
깜깜한 눈앞에 한 걸음 내딛기 두려울 때
반짝이던 우리의 시간이 별자리처럼 알려주길, 비춰주길 umm
우리 맘속에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