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야 이런 식의 감정 처음인 듯 서툴지는 몰랐어
스쳐가는 관계가 되기 싫어 노력했던 나의 관심이 네겐 모두 부담이었어
우리의 관계를 오해해서 내가 미안해 못 본척하고서 날 떠난대도
더 이상 너를 미워하지 않을게
다가가는 거리가 달라서 맘을 재지 못했어 나처럼 네가 가까울 줄 알았어 그냥 나 혼자 기대했어
처음 만난 그때가 좋았어 어떤 것도 망설임 없었던
그때 날 보며 지어주던 너의 웃음이 이제는 내게 지워지지 않아서
우리의 관계를 오해해서 내가 미안해 못 본척하고서 날 떠난대도
더 이상 너를 미워하지 않을게
다가가는 거리가 달라서 맘을 재지 못했어 나처럼 네가 가까울 줄 알았어 그때의 우린
닿을 듯 말 듯 했던 너와 나 혼자만의 착각인 거니 너무 외로웠던 시간들 이제
우리의 관계를 오해해서 내가 미안해 못 본척하고서 날 떠난다면
어떤 말이라도 내게 말을 해줄래
잊혀지는 시간이 달라서 후회로 매일을 보내도
다시 돌아간다 해도 내 미소는 나를 보지 않는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