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심

최재훈
등록자 : 예소담슬이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슬픔속에 우리 지난 추억이 지워지기전에
너를 기다린다는 그 어떤 약속의 말도
내 마음을 위로하기엔 너무 힘겨운 나날들..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널 이대로 보내야만 하는지
아무 말도 없는 바닷가에서 잊으려하지만
나의 하얗던 꿈에 그려진 수많은 너를
숨이 멈춰 생이 끝날때까지 내 맘에 영원히..

사랑했던 나의 마음속에
작은 꿈 하나만을 남겨두고
너무 쉽게 나를 떠나버린
너를 이제는 이해하려 해..

두번 다시 난 그 누구도
사랑 할 수는 없을거야
익숙해져가는 슬픔 속에
갇혀버린 내 모습..

♡ 바라보는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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