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람에 흔들려
내려온 푸른 가로등 불빛
멈춘 것 같은 지금
이대로
아직도 변하지 않는 게 좋아
그대로 있어주면 돼
언제나 언제나
oh 이대로
나 이제 꿈을 꾸어요
내 마음대로
나 이제 숨을 참아요
변하지 않게
내가 울고 싶을 때 내가 안기고 싶을 때
언제라도 꿈처럼 안아줘요
날 이대로 사랑해 줘요
전화기 소리가 울려
오늘은 받지 않을 거예요
나쁜 애는 아니에요
오해 말아요
가끔은 혼자가 좋으니까요
귀엽게 생각해 줘요
언제나 언제나
oh 이대로
나 이제 꿈을 꾸어요
내 마음대로
나 이제 숨을 참아요
변하지 않게
내가 울고 싶을 때 내가 안기고 싶을 때
언제라도 꿈처럼 안아줘요
날 이대로 사랑해 줘요
친절한 미소로 나를 유혹하지 마세요
그랬죠 그랬죠 난 꿈을 꾼 거죠
이대로는 안되죠
나 이제 울지 않아요
말할 거예요
나를 사랑해 주세요
기억해 줘요
내가 울고 싶을 때 내가 안기고 싶을 때
언제라도 꿈처럼 안아줘요
날 이대로 사랑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