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제발 대답해줄래
도대체 언제부턴지
그렇게도 힘들게 견뎌왔는지
또 어디까지 날 밀어낸건지..음..
이별아 이젠 가르쳐줄래
언제쯤 시작할건지
수많은 사람들중에 왜 날
자꾸 귀찮게 하는건지..
왜 그랬죠 이렇게 멀리서
계속 바라보게만 할거면
처음 그때 그대에게 가던날은
왜 돌아봤나요 왜 쉽게 허락했나요..
전부 오해였나요 나의 욕심인가요
그대맘도 가둘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아닌건가요 여기까진 건가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는 어떡하죠..
내겐 너무 이른 이별이라
하루도 못가 그댈 찾네요
못난가슴 몇번씩 추스려봐도
죽을힘다해도 그게 잘안되는걸 알아요..
아직 사랑하는데 너무 보고싶은데
왜 자꾸 잊으라 하나요
돌아와요 멀어지면 안되요..
그자리에 있어요 그대없이 나는 단하루도
힘이 들죠 그대만 보던 두눈
그대만 잡던 두손 그대사랑한 내가슴이
또 이렇게는 보낼 수 없단그한마디..오...
절대 포기못한단 그한마디...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