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던 거리를 걷다 하늘을 보면
익숙했던 그 날의 기억
당연한 너라는 습관 함께한 날들
문득 또 함께라 더 아름다웠던
서툴렀던 그 기억들
나보다 더 소중했었고
그날의 우리의 모습
날 안아주었던
아껴주던 너를
내겐 아직 너무 선명해서
또 웃음 짓던
그날 우리 이젠 저 멀리에
함께라 더 아름다웠던
서툴렀던 그 기억들
나보다 더 소중했었고
그날의 우리의 모습
날 안아주었던
아껴주던 너를
내겐 아직 너무 선명해서
또 웃음 짓던
그날 우리 이젠 저 멀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