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게 고여 있는 이 눈물은
오래전에 니가 흘린 눈물은 아냐
내안에 담긴 많은 사연들을
어찌 그냥 쉽게 흘려버릴수 있겠니...
우리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넌
좋을때만 있을거라 생각하니
슬픈 추억도 큰 행복을 위한
과정이라 믿고 이해하며 살자...
난 변하지 않아...
결코 내가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난 변할수 없어...
이미 내모든걸 다 너하나만을 위해
던져진 걸 널 알잖니..
가끔 표현안된 나의 생각까지
니가 알고 있다 믿고 싶진 않지만
맨처음 만남부터 지금까지
우연을 계획한 나의 의도였어...
난 변하지 않아...
결코 내가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거야
난 변할수 없어...
이미 내모든걸 다 너하나만을 위해
던져진 걸 널 알잖니..
♡ 바라보는것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