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뒷모습만 볼 수 있길
편한 날을 바라며
새하얀 밤을 담을까 해
어두운 맘을 연결하면서
이 밤하늘의 너와 나 둘이 있어도
그래 외롭지 않았을까
so i always sing this is song
어둠으로 가득 차 빛을 몰라 헤매이고
그런 널 바라보는 난 말없이 안아줄게
계속 뒷모습만
불 하나 없는 길에서
앞으로 낡아질 뒷모습만
애써 외면했었던
그런 날 용서해
늦은 발걸음을 옮겨
새하얀 밤을 담을까 해
어두운 밤을 연결하면서
이 밤하늘의 너와 나 둘이 있어도
그래 외롭지 않았을까
so i always sing this is song
어둠으로 가득 차 빛을 몰라 헤매이고
그런 널 바라보는 난 말없이 안아줄게
계속 뒷모습만
앞이 보이질 않아도 걸어가며
그 얼마나 지쳤을까
오늘 밤만 오늘 밤
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