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이 내 마음을 감싸오면
설레임이 가득한 너의 미소가
머릿속에 떠올라
흰 눈이 내려 소복히 마음에 쌓이면
너의 손을 잡고서 함께 걸으며
사랑을 말 하고싶어
따듯한 커피 한 잔을 마실까?
아님 가벼운 한 잔도 좋아!
오늘 같은 날 두 손 잡고서
함께 하고싶어
반짝이는 불빛들이
우리의 사랑을 비추고 있어
with you forever
함께 할 그 날들처럼
부끄러워 말 못했던
나의 마음을 네게 전할거야
흰 눈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에게 고백할거야
너의 사랑이 나를 향하고 있을까?
서로 함께있으면 괜히 간질거리던
지난 날의 우리
조금씩 서로에게 다가갈까?
아님 가벼운 밀당도 좋아!
숨겨왔었던 서로의 마음
이젠 속삭여볼까?
반짝이는 불빛들이
우리의 사랑을 비추고 있어
with you forever
함께 할 그 날들처럼
부끄러워 말 못했던
나의 마음을 네게 전할거야
흰 눈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너에게 고백할거야
항상 전하고 싶던
그 알록달록한 수줍은 나의 고백
네 마음에 닿으면 좋을텐데
(Love forever)
하얀 눈이 내리는
우리들의 따듯한 크리스마스에는
영원히
사랑한다 말할게
아름다운 오늘처럼
변함없이 언제나 행복하게
하루하루가
사랑으로 가득하길
온 세상에 눈이내려
새하얗게 마음을 물들이면
너를 써 내려갈거야
우리 사랑 영원히 행복하기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