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정승수
앨범 : 삼청동
작사 : 정승수
작곡 : 정승수
편곡 : 정승수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이유 없이 걷다 멈춘 낡은 벤치 앞
바래다주던 그 매일 우리 쉬던 곳
네온등 노란 그 아래 설레던 그곳
작은 네가 기대 떨리던 네 어깨
그때 그 향기 살아나 다시 네가 돼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골목길
서로 밖에 모른 우린 참 어렸는데
너는 지금 누군가와 걷고 있을까
헤어지던 날 그 눈물 다 말랐을까
작은 네 입술 맞닿아 뜨겁던 그 밤
꿈같은 설렘 살아나 그때 내가 돼
눈 내리는 겨울밤 삼청동 추억길에
서로 밖에 없던 우리 낡은 벤치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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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수 밤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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