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기서 있죠
예전에 나 그대로
한걸음 닿을것 같은 그대를 또 보내요
지나간 후회가 가슴을 베고
흐르는 시간이 약이된데도
나에 맘 아로 새긴 그대 고운얼굴
잊혀질리가 없잖아요
나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었죠
하지만 이런 내가 너무나 늦은지 몰라
아무말 못하고 울고있는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날 사랑한다고..
지새운 밤에 벽에 기대어 흐르는
눈물로는 서럽죠
그대맘 알지 못한내가 미안해서
마음 졸이며 숨었었죠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었죠
하지만 이런 내가 너무나 늦은지 몰라
아무말 못하고 울고있는 내게
다시 돌아와줘요 날 사랑한다고
그대가 떠나간뒤 난 괜찮은척
내맘을 속이려 했죠
이제는 주고싶죠 더 큰사랑을 그대
내곁에 돌아와 준다면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 싶어요
수많은 밤을 내가 찾아온 사람인걸요
영원히 내곁에 머물러 주세요
내겐 그대뿐이죠
그댈 사랑해요... 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