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Trouble 도대체 뭐가 불만인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너와 나의 끝이 다가온 건지
멈추지 않는 Trouble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채
모든 게 무너진 거 같은 기분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
얘기는 들으려 하지도 않은 채
각자의 사정만 이해하길 바라
날카로운 말은 깊숙한 곳에 박혀서
쓰라린 상처 원 없이 주고선 돌아서서 후회하네
다시 시작된 Trouble 도대체 뭐가 불만인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너와 나의 끝이 다가온 건지
지나간 얘기를 다시 끄집어내
미안하게 만들고 또 괴로워해
숨겨둔 진심은 결국 말하지 못하고
알량한 나의 자존심 때문에 결국 이별을 말했네
다시 시작된 Trouble 도대체 뭐가 불만인 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너와 나의 끝이 다가온 건지
멈추지 않는 Trouble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 채
모든 게 무너진 거 같은 기분 이대로 정말 괜찮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