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또 갑갑한 느낌이 들다
다시 또 안정을 취하고 보다
작은 세계에 세상이 균형을
맞추며 있는게 보이는
나는 지켜보았어 계속
얼마나 많은 시간을 구경했어
그것은 욕심 때문인가
그것은 이기심 때문인가
아니면 이게 빠진 건가
항상 뭔가 될 것 같이
그 작은 별의 세상 안에
왜 그런지 몰라 이건데
사람들이 생겨나면 꼭
언제 쯤엔 다같이 꼭
죽어 나가는 것이야
너무 안타까운 것이야
자꾸만 자기들끼리 싸우다
자기들끼리 다 죽고 또 보면
자기들끼리 또 그래 왜 그래?
그러고 보니 누나가 생각나
그것은 욕심 때문인가
그것은 이기심 때문인가
아니면 이게 빠진 건가
왜 그런지 몰라 이건데
왜 그런지 몰라 이건데
아니면 이게 빠진 건가
그것은 이기심 때문인가
그것은 욕심 때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