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줘

P&Q


[Bridge] 4x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Thank god thank god thank god i found you

[Paloalto]
이상형인 아름다운 그녀.
한점의 부족함 없는 향기로운 숙녀
빛나는 순결함에 두근거림을 느껴
난 부드러운 음성으로 그녀의 이름을 불러
툭 건들면 터질것만 같아
아주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다가가
한동안은 모든걸 털어버릴 수 있었어
한 사람의 존재만으로 너무 기뻐서
그녀를 갖고싶은 조급한 마음에
감정이 주체가 안돼 하지만 참을래
널 보면 내가 미쳐 품안에 안고싶어
지난 사랑은 잊어 넌 지금 너무 이뻐
오, 나의 사랑 좋아한다 말해줘
오, 나의 사랑 원한다고 말해줘
딴여잘 만나봐도 채워지지 않는 만족
항상 허전한 맘속에 그리움만 쌓여가고

[Hook]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진심을 보여줘
나를 원하는건지 나를 피하는건지
너의 커다란 사랑을 보여줘

[The Quiett]
어쩜 좋을지 모르겠어. 난 흔들리고
괜시리 발을 동동 구르지.
오, 하루가 시작되면 온종일
귓가에서 멤도는 너의 목소리.
어떻하면 너를 잡을까 골똘히 생각해.
어쩌면 바보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난 너 때문에 살아. 너 때문에 숨쉬어.
너 때문에 웃어. 내 얘길 들은
친구들은 이건 확실한 게임이라고
말하지만 난 아직도 모르겠다고.
그대 마음 조금만 보여줘.
그대가 원한다면 세상을 줄게 다.
오직 니 생각뿐. 몹시 가슴이 떨려와.
너도 그래 혹시?
니 손짓 하나가 끝없는 행복을 줘.
너에게 바쳐. 내 모든 걸.

[Repeat hook]

[Paloalto]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속삭임
센스가 번뜩이는 최고 멋진 옷차림
완벽한 모습으로 당신을 사고 잡고파
하지만 바보같이 한없이 작아지는 못난이

[The Quiett]
니가 부른다면 달려가겠어. 당장에.
내 맘은 너를 위함으로 꽉 찼네.
이제 너의 진심을 원해. yes or no.
날 놓지 않겠다면 잡아 내 손.

[Repeat Bridge]

"날으는 새 처럼"

[Paloalto]
마치 가면을 쓴듯 뒤에 가려진 슬픔
단지 즐거움을 위해 치밀히 짜여진 승부
새 빨간 거짓말 앞에 진실은 닫혀있을뿐
남겨진건 쓴웃음과 불타버린 순수
난 아픈 시련의 상처에 구슬피 우는 새
남들앞에선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네
속은 황폐하고 찬바람 쌩쌩 부는데
겉치장은 평온하고 맑은 푸른색
다른 보통 사람들의 많은 고통을 감싸주기위해
희생은 감수해 여기서 난 광대이고 노래 할 뿐이기에
한창 즐거운 분위기에 장단을 맞춰 웃어 삐에로 마냥
무대에 서있는 순간엔 나를 버려, 그래야 지혜로운 사람
우아한척 허나 두발을 구르지
아직 나도 잘 모르겠어 내가 누군지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되
속지말고 자신을 꼭 지켜야만해

[hook] Paloalto sings

[The Quiett]
아름답게 그리고 또 거칠게 춤 춰.
슬픔 따위는 가슴속에 없는 척.
지쳐서 줄 곧 한숨쉬지말고
그대신 좀 더 깊이 있는 시를 쓰고 읊어.
넌 때때로 니가 가지고있는 재능과
니가 꿔왔던 꿈들을 원망해.
누가 뭐래도, 넌 정말 축복 받은 녀석.
그리고 이미 넌 모든 것을 다 가졌어.
불이 꺼지고 너 홀로 남게된 이 곳.
남들이 뭐래도 넌 꿋꿋하게 너의 자리를 가꾸지.
가끔씩 소나기같은 슬픔이 모든 걸
삼킬 듯이 덤벼도, 넌 웃지.
니가 예감했던 대로 넥타이를 메는 것이
너의 운명은 아냐. 그런건 참 재미없지.
우린 자꾸만 이상한 것들에 인생을 걸지.
나도 왜 그런진 몰라. 그냥 바람처럼 살 뿐.

[repeat hook]

[Paloalto]
charlie chaplin, j dilla, billie holiday
외로운 도시 비둘기들의 고독한 고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기에..
비틀거릴 내가 안길곳은 어디에
성냥 한개피마냥 타들어가는건가
처음과 끝 그 가운데 서있어 자꾸 겁 나
무대에 오르기 전에 감도는 고요한 적막
숨을들이키고 또 무대위에 올라선다

[The Quiett]
끝없이 뭔갈 쫓고 찾고있어.
어쩌면 '삶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
지금 이 자리에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고민해오고 또 방황했던가?
세상 아래로 떨어지는 강줄기를 거스르며
꿈을 노래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의 운명.
yo, 강한 두날개로 아주 높게,
날고있는 새처럼 자유롭게. yeah

[repeat h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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