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처럼 오늘 하루도
변함없이 똑같은 하루였던가
눈 감으면 허탈한 마음
지는 노을 내 가슴을 울리네
그대 삶이라는 게 원하지 않던 길을
어쩔 수 없이 갈 때도 있지만
가슴속 한편 어딘가 그 꿈들이
아직 남아 있다면 조금 늦어도 괜찮아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해
때론 가슴 아픈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모두 스치듯 지나갈 뿐야
잊었던 꿈을
내 꿈을 찾아 떠나갈 거야
오늘처럼 내일 하루도
변함없이 똑같은 하루를 살까
눈 감으면 복잡한 마음
지는 노을 내 가슴을 울리네
그대 삶이라는 게 항상 원하는 대로
살아갈 수는 없다 말하지만
언젠가 가슴 설레던 그 꿈들이
모두 이뤄질 거야 그래 포기하지 않아
지금 여기서 다시 시작해
때론 가슴 아픈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하지만
모두 스치듯 지나갈 뿐야
잊었던 꿈을
내 꿈을 찾아 떠나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