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그리고 다시 밤이 올 때
푸른 세상이 나의 눈 앞에
펼쳐져 있네
아무 의미없이
침묵의 끝에
얼룩져버린 축제
도망쳐 다다른 곳에
지겨운 그림자만이
나의 옆에
다시 나의 옆에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언제나
나의 곁에 붙어있는
너를 볼 때 난
편안한 기분 속에
끝없이 들어가
난 벗어날 수가 없어
하루가 바뀌어도
계절이 바뀌어도
결국 넌 아무것도 할 수도
될 수도 없어
이 멋진 굴레 속에
들어가 버린 이상
진짜 하루가 시작돼
돌이킬 수 없이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should I do
What should I do?
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
랄랄랄라 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