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물고기
구름 양 떼 한가로운 하늘목장 처마 끝 들려오는 풍경소리
꼬마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땡그랑 땡땡
버들 강아지 좋아라 꼬리 흔드는 봄날 자비의 바다에서 헤엄을 쳐요 (요리조리 왔다갔다)
구름 양 떼 한가로운 하늘목장 (하늘목장) 처마 끝 들려오는 풍경소리 (풍경소리)
꼬마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요리조리 왔다갔다 땡그랑 땡땡
초승달 떠 다니는 하늘바다 마음이 맑아지는 풍경소리
작은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흔들흔들 대롱대롱 땡그랑 땡땡
코스모스 반가워 손 흔드는 가을 자비의 바다에서 헤엄을 쳐요 (흔들흔들 대롱대롱)
초승달 떠다니는 하늘바다 하늘바다 (하늘바다) 마음이 맑아지는 풍경소리 (풍경소리)
작은 물고기 한 마리 놀러 와서 흔들흔들 대롱대롱 땡그랑 땡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