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Like the star) (Feat. Gussi, plynn)
REONE XXI
앨범 : 별처럼 (Like the star)
작사 : REONE XXI
작곡 : REONE XXI, GT
편곡 : GT
달이 뜰 때쯤 네 생각 하게 돼
며칠째 이런 상태인데
나도 날 잘 모르겠어
저 하늘이 외로워 보여
요즈음은 잘 안 보이잖아 별
너를 생각한다면 아니 너만 생각한다면
불이 꺼질 때가 됐어 내 마음 이제
못 본척해야지 근데 그게 잘 안돼
정신 차려보면
너의 집 앞에 와있더라 나 왜 이래
미안 아직까지 너를 못 잊었나 봐
네가 날 제일 잘 알잖아
아마 난 아직 잊지 못했나 봐
끝까지 미련 남아있는가 봐
우린 별 사이 아니었지만
난 아니었던 거야
후회만 가득한 말들만 했어 난
우리가 별 사이 아니었지만
나는 소중했던 거야
너와 나 다른 곳만 바라본 거야
누구보다 나만이 생각보다 널 많이
알고 있어 눈 감아도 네가 보여서
정말로 내가 미친 거 같아
그냥 날 미워할게 스스로 포기할 땐
적당한 이유가 있어야 해 그렇기엔
어쩔 수 없다는 말로 나를
돌이켜봤을 때 나는 아무 잘못 없는데
네가 없이 흘러가는 시간에
이렇게 예고 없이 또 들어가 미안해
you're deepfull of my mind
i can't forget
미안 아직까지 너를 못 잊었나 봐
네가 날 제일 잘 알잖아
아마 난 아직 잊지 못했나 봐
끝까지 미련 남아있는가 봐
우린 별 사이 아니었지만
난 아니었던 거야
후회만 가득한 말들만 했어 난
우리가 별 사이 아니었지만
나는 소중했던 거야
너와 나 다른 곳만 바라본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