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완 별로
거리놈 가진거 뭣도
없지 이젠 보낼때
잘가 안봐도 돼 서로
죽이는거로 부족해
쥐어보겠어 두손에
결국엔 살아 남았지
문밖에 다시 나서볼때
Long live in the mufuckin
trap with ma homies
여긴 죽거나 살거나로
끝이 안보여 고민
한줄 빨아도 각성은
기별조차 더는 안가
그저 죽은채로 살아
행복따윈 전부다 착각
새벽 밤공긴 언제나
그래왔듯 얼음같지
헤진 날개 부여
잡은 뒤 범벅된 피닦았지
깨진 거울 파편에
비친 악마가 보여
한번쯤은 나도 모르게
뒤돌았지 난 또
순간 어둠
부질없어 결국
全て 壊れたい
세상에 모든거 전부
목에는 올가미 사형대
끌려가 차게 식었던
희망은 또다시 부활해
구원받아 like a jesus